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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화이트로 나도 패셔니스타!

2010-05-29 12:00:58

짧은 봄이 지나가고 무더위가 한 발짝 더 다가왔다.

더운 여름일수록 패션으로 청량감을 주고 시각적으로 시원해 보이는 화이트 컬러가 제격이다. 이미 많은 스타들이 화이트 컬러에 열광하고 있는데 이정재, 비 등의 남자스타들은 화이트 팬츠로 김소연을 비롯한 여자스타는 다양한 화이트 주얼리로 시원한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완벽하게 쿨(Cool)한 여름 스타일을 즐기기 위한 필수 컬러 화이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 남자, 화이트 팬츠 하나로 패셔니스타 되기!

화이트 컬러의 아이템은 멋스러움뿐만 아니라 빛의 대부분을 반사하여 시원한 착용감을 주며 시각적으로도 시원해 보인다.

여름이면 많이 입게 되는 원색 컬러나 파스텔컬러의 아이템과도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원색 컬러는 더욱 선명하게 돋보여 전체적인 컬러의 균형을 잘 맞추어 주며 파스텔컬러와는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올 여름 남성복 시장에서는 다양한 화이트 아이템 중에서도 화이트 팬츠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경쾌하고 간결한 '50년대 스타일'과 '실용적이고 편안한 스타일'이 트렌드로 함께 떠오르면서 경쾌한 느낌의 롤업 팬츠, 프래피룩으로 대표되는 치노 팬츠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화이트 팬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패셔니스타 이정재는 칸 영화제의 공식석상이나 공항 등에서 화이트 팬츠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바 있다.

# 여자, 화이트 주얼리로 쿨~한 여자 되기!


패션 트렌드인 로맨티시즘에 맞춰 패션계는 화이트나 누드 컬러와 같은 화사한 컬러가 들어간 아이템이 인기다. 사시사철 항상 사랑 받았던 옐로 골드 주얼리보다 시원한 느낌의 화이트 주얼리로 한층 산뜻한 여름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멜리 다이아몬드 주얼리는 청량감과 세련된 느낌을 부각시켜주며 에메랄드나 사파이어 같은 유색 스톤이 더해진 화이트 주얼리는 발랄함이 넘치는 상쾌한 여름 패션을 완성해 준다.

뮈샤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화이트 주얼리는 시원한 감성을 배가시키기는 주얼리로 여름철 주얼리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다.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주얼리를 매치하면 시원하고 센스 있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MBC '개인의 취향', SBS '검사 프린세스', 뮈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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