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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샌들로 올 여름도 시원하게~

2010-05-31 10:17:00

갑자기 더워진 날씨 탓에 봄을 건너뛰고 곧바로 무더운 여름으로 넘어온 듯 하다.

계절의 변화는 여자의 발끝에서 알 수 있다고 했듯이 샌들을 찾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계절의 변화에 따라 슈즈 멀티 숍 워킹 온 더 클라우드는 다양한 용도와 목적에 따라 골라 신을 수 있는 여름샌들 3가지를 선보였다.

#워킹도 샌들 신고 시원하게 요넥스(YONEX)의 워킹전용샌들

일본 브랜드 요넥스의 ‘워킹샌들’은 일반 소재보다 걸을 때 충격을 감소시키고 탄성효과가 3배 높은 파워쿠션을 밑창에 삽입해 관절 피로를 감소 시켰다.

또한 오랜 기간을 신어도 처음 구입했을 때의 쿠션기능이 그대로 살아있는 특수소재인 저밀도 고강도의 특수폴리머를 사용했다.

쾌적한 워킹을 위해 3배 높은 통기성을 지닌 소재를 사용해 걸을 때 생기는 발열을 줄여 땀에 젖을 염려가 없고 크기 조절 기능 벨트가 있어 발볼 너비에 맞게 맞춰 편하게 신을 수 있다.

#고급스러운 위빙스타일의 디테일이 에지있는 가버(GABOR)의 에스닉 샌들

친구들과의 브런치, 주말에 가까운 야외나들이 등 기분전환을 위해 나선 외출이라면 스타일과 개성이 살아있는 에지있는 샌들로 패션을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가버의 에스닉 샌들은 발등을 위빙스타일로 감싸도록 디자인함으로써 샌들이라도 발의 노출부분을 최소화해 더욱 고급스럽다.

또한 두꺼운 스트랩으로 걸을 때 무게중심을 안정적으로 분산시켜줘서 편하게 신을 수 있다.

발목 굵기에 따라 길이조절이 가능하며 밑창은 고무를 사용하여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다. 가볍지 않은 아이보리와 브라운 컬러 두 가지로 기분에 따라 색상 매치가 가능하다.

#충격완화 기능과 화사한 컬러감이 살아있는 로미카(ROMIKA)의 조리

일반 조리는 일자형의 납작하고 딱딱한 밑창으로 걸을 때 충격이 고스란히 발목관절에 전해 많은 여성들이 통증에 시달렸다.

그러나 로리카의 조리는 뒷굽을 2cm정도 높이고 볼록한 쿠션 힐을 장착해 걸을 때의 충격을 완화하도록 디자인했다.

접지력이 높은 발포성 합성수지(EVA)밑창이기 때문에 미끄럼방지기능 뿐 아니라 무척 가볍다.

아쿠아 블루와 오렌지 등 화사한 컬러감의 조화가 돋보이는 매듭 디자인과 발등에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리시한 제품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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