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 차세대 메간 폭스로 확정?

2014-08-01 06:09:35
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트랜스포머3’의 여주인공으로 유력하다고 알려졌다.

‘트랜스포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섹시스타 메간폭스의 트랜스포머 시리즈 하차가 결정됨에 따라 차기 캐스팅으로 의견이 분분했던 것이 사실. US위클리 지는 27일 보도를 통해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캐스팅이 확정적이라고 밝혔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영국출신으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유명하다. 연기 경험이 전무하지만 오디션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줘 캐스팅에 큰 힘이 실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사실 메간폭스의 자리는 많은 여배우가 탐내는 배역이었다. 그동안 미란다 커, 블루클린 데커, 올라비아 문 등 차세대 섹시스타들이 모두 물망에 올랐었고 하이디 몬태그는 자신의 트위터로 마이클 베이 감독에게 적극 어플하기도 했다.

한편 마이클 베이 감독은 무명과 다름없었던 메간폭스를 기용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새로운 마스크를 찾고 있었다고 알려져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기용설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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