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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황우슬혜, KBS '조금 야한 우리 연애'서 연기 호흡

오나래 기자
2010-06-01 14:32:00

배우 이선균과 황우슬혜가 6월5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KBS '드라마 스페셜'의 네 번째 이야기 '조금 야한 우리 연애'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 드라마는 까칠한 방송국 PD 기동찬(이선균 분)과 열혈 리포터 모남희(황우슬혜 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처음 만난 동찬과 남희는 잊지 못할 사연을 만들고 그로부터 2주 후 지방의 방송국에서 다시 만나 사사건건 부딪히다 사랑을 키우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 드라마의 연출은 KBS '엄마가 뿔랐다', '연애 결혼', '남자이야기' 등의 김형석 PD가, 극본은 박은영 작가가 맡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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