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디자이너 송혜명 - SS501 박정민 손잡아?!

2010-06-03 10:09:07

감성적이고 강렬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송혜명과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SS501의 박정민이 손을 잡았다.

박정민의 쇼핑몰에서 선보이는 자체 브랜드 ‘로얄스트레이트플러쉬 W+M’의 디렉팅을 송혜명과 박정민이 함께하는 것.

이번 프로젝트가 주목을 끄는 이유는 기존의 연예인의 이름에만 기댄 쇼핑몰의 한계에서 벗어났다는 점에 있다. 연예인과 전문 디자이너의 협력은 대중성과 전문성이 결합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선보이는 로얄스트레이트플러쉬 W+M은 강렬한 가죽 디자인을 선보이며 마니아층이 두터운 것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송혜명의 느낌과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인 패셔니스타 박정민의 섬세하고 절제된 감성이 믹스된다. 런칭 예정 날짜는 7월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디자이너 송혜명은 에스모드파리에서 남성복을 전공하고 2005년 06 S/S SFAA 서울 컬렉션에서 데뷔했다. 드림 팩토리와 JYP의 비주얼 디렉팅을 거쳐 현재 자신의 브랜드 Dominic’s Way를 전개하고 있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신영실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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