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경훈의 일본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민경훈은 5월27일 일본 도쿄의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스텔라볼에서 1000여 명의 팬들을 초대해 '단독 라이브 콘서트 - 재회(再會)'를 개최했다.
민경훈은 이어 오프닝 곡으로 '남자를 몰라'를 부르고 '아프니까 사랑이죠',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겁쟁이', '가시' 등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또한 민경훈은 라이브 무대 외에 일본 팬들과의 대화, 악수회 등 팬들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민경훈은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추후 일본에서의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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