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발망, 시퀸 열풍 올해도 '여전'

2010-06-03 10:09:01

시퀸룩의 인기는 올해에도 계속될 것인가?

제일모직이 ‘발망’으로 이번 시즌 시퀸&주얼리 미니드레스를 선보인다. 이번 S/S컬렉션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아이템 중 하나다.

이 미니드레스는 비대칭 헴라인과 러프한 마무리의 커팅으로 발망의 ‘밀리터리’ 코드를 잘 전달한다.

시퀸과 주얼리 디테일로 여성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 크리스토프 데카르넹(Christophe Decarnin)의 특징을 살렸다. 또한 바디라인을 강조하면서 글래머러스한 페미니즘을 더한 상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발망은 현재 갤러리아백화점 이스트와 롯데백화점 애비뉴엘점에서 전개하고 있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남신구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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