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日 우에노 주리 작곡가 변신!, 자작곡 담은 싱글 30일 공개

오나래 기자
2014-08-04 17:57:21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를 통해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하게된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가 작곡가로 변신했다.

6월2일 일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우에노 주리는 30일 발매하는 세번째 싱글 '웃는 얼굴의 꽃'(えがおのはな)에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실었다. 우에노 주리가 직접 만든 곡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우에노 주리는 자신의 일에 대한 경험을 꽃에 비유해 가사를 만들었다. 꺾일 것 같으면서도 지금의 환경을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꽃과 같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길을 가고 싶다는 것이 가사의 내용.

'노다메 칸타빌레' 촬영 전 피아노를 구입한 우에노 주리는 드라마 촬영 준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작곡에도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에노 주리는 "즐겁게 노래했다"며 녹음 후일담을 전했고 이번 신곡의 수익금 일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 男스타의 노출에도 ‘감질’이 필요하다
▶ '월드스타' 비, 안무표절 주인공 '수달'과 재회
▶ 김제동 '김제동 쇼' MC 하차 '정치적 외압?'
▶ 이선균-황우슬혜 '조금 야한 우리 연애'서 연기 호흡
▶[이벤트] 올 여름 뱃살에 비키니 포기? 다이어트 속옷 드려요~
▶[이벤트] 에스티 로더 '자외선 차단제' 무료로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