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에서 출시된 아이패드가 3분기 국내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트렌드 세터들에게 요즘 전자 기기의 출시와 더불어 그 제품에 맞는 액세서리는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 인케이스 개성 있는 케이스
인케이스는 아이패드의 국내 발매를 앞두고 아이패드용 케이스 ‘슬리브 컬렉션’을 발매했다.
보호기능과 함께 간편하게 부착 할 수 있는 커버류는 플렉스 피트 구조로 아이패드의 모든 기능에 직접 액세스 할 수 있다. 네오프렌 소재의 슬리브는 제품외형에 맞춰 쿠션과 인조 모피를 안감으로 처리하여 안전하게 아이패드를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스탠드의 기능처럼 다각도에서 볼 수 있는 북 재킷도 있고 튼튼한 외부 재질과 모피를 사용한 내부 소재가 이패드를 보호한다. 뿐만 아니라 손잡이 부분을 내부로 숨길 수도 있는 여행용 트레블 킷도 있다.
● 루이비통 명품 케이스
루이뷔통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에 브랜드 특유의 모노그램 캔버스와 다미에 그라피티 캔버스 스타일을 적용한 케이스를 선보였다.
고소득층을 겨냥한 악어가죽으로 만든 아이패드 또한 케이스로 출시할 예정이다.
● 그 밖에 케이스
맥컬리에서는 케이스와 거치대 기능을 한데 묶은 북스탠드 제품을 선보인다. 들고 다닐 때에는 앞면을 모두 덮어 흠집이 나지 않게 보호해 주고 평소에는 2가지 각도로 세워둘 수 있게 했다. 모서리는 플라스틱 마감 처리를 해서 아이패드를 쉽게 끼우거나 뺄 수 있게 했으며 겉면은 스웨이드 재질을 사용하여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는다.
트라이디어는 한국산 천연 소가죽을 이용한 파우치인 아이패드 슬리브 출시. 소가죽 재질의 특성상 통풍, 방습, 습기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다. 내부는 폴리스웨이드 재질로 처리해 아이패드를 넣었을 때 흠집이 나지 않도록 했으며 불필요한 장식과 과장된 디자인에서 탈피해 미니멀리즘 스타일로 완성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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