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크리스틴 스튜어트 '벨라의 수줍은 미소'

2010-06-03 20:37:35

3일 오후 전 세계적으로 '뱀파이어 신드롬'을 몰고 온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주연배우들의 국내 팬미팅 행사가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됐다.

영화 '트와일라잇'의 세 번째 시리즈 '이클립스'의 주인공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가 국내 팬미팅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것.

이번에 내한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을 사랑하는 인간 소녀 벨라 역을 맡은 배우. 테일러 로트너는 늑대인간 제이콥 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많은 여성 팬을 갖고 있다.

그러나 여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인이자 뱀파이어 에드워드 역의 로버트 패틴슨은 스케줄상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7월8일에 개봉하는 3편 '이클립스'는 빅토리아의 복수를 위해 탄생한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맞서는 컬렌가와 퀼렛족 연합군의 대결을 그렸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