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여자들의 영원한 로망, 진주

2014-08-04 23:50:25
진주를 향한 여성들의 사랑은 영원하다.

진주는 생명체가 품어서 만드는 지구상의 유일한 보석이며 부드러운 빛과 생명의 따뜻함이 묻어나 우아하면서도 은은한 빛을 발하는 매력을 가졌다.

또한 순수한 아름다움과 건강 그리고 부를 상징하며 6월의 탄생석이기도 하다. 모나코 왕비 인 그레이스 켈리, 재클린 케네디 등 퍼스트레이디와 수많은 헐리우드 스타와 여성 정치인 까지 아름다움을 드러내고자 하는 이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최근 내추럴하고 로맨틱한 감성이 주목 받으면서 트렌디함을 잃지 않는 스타일리시한 진주 아이템이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미국 대통령의 퍼스트레이디인 낸시 레이건 여서가 1980년대 선보였던 다이아몬드와 진주의 레이어드 스타일처럼 블랙 톱이나 네크라인이 파인 원피스와 매치해 보자. 심플한 룩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해 줄 수 있다.

또한 단정한 화이트 셔츠나 시크한 룩에 롱 진주 네크리스로 연출하는 것도 한층 더 세련된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옷이 가벼워지는 여름, 심플한 의상에 진주 주얼리로 포인트를 한다면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여성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진주. 때와 장소에 맞는 스타일 연출을 한다면 클래식 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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