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왓아이원트, 상품성 vs 예술성 두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2010-06-04 14:54:02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왓아이원트가 상품성과 예술성을 두고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이 브랜드는 예술적 감성을 근간으로 기존에 보지 못했던 독특한 디테일과 실루엣을 선보이는 슈즈브랜드로 패션 피플을 중심으로 알려져 왔다.

오경희 대표는 “그동안 패션 피플에게 제안했던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슈즈뿐만 아니라 간결하면서도 컬러와 셰입으로 차별화를 둔 디자인으로 다양한 소비층을 흡수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왓아이원트는 한예슬, 신민아, 김혜수, 원더걸스 등을 비롯한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각종 시상식이나 화보촬영에서 즐겨 신는 구두로 유명하다. 그 동안 여성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을 선보였다면 여름시즌에는 보다 강렬하고 시크한 느낌의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에 이어 위즈위드 판매율을 독력하기 위해 새로운 화보도 공개했다. 슈퍼엘리트모델출신 이성경을 메인 모델로 글래머러스한 디테일과 중성적인 느낌으로 디자이너의 감각을 표현했다.

한편 왓아이원트는 압구정 로데오에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며 현대백화점 편집샵 슈앤슈 등을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함민정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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