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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레옹족을 위한 ‘에코 패션’이 떠오른다!

2010-06-07 09:19:41

일과 가족을 사랑하고 자신을 가꿀 줄 아는 이들을 ‘신 레옹족’이라 한다.

선거와 환경의 달인 6월에 신 레옹족 중 사회적인 이슈에 적극적인 ‘개념남’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이들은 환경운동에서 작은 실천까지 해나가며 환경보호를 도모한다.

이에 패션에 관심이 많은 신 레옹족은 친환경 소재와 기능을 담은 에코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즐긴다. 그들의 에코 패션에 대해 알아보자.

# 친환경 소재인 린넨으로 환경보호 힘쓴다

최근 신레옹 족은 우리들이 흔히 볼 수 있는 유기농 소재나 재활용품 등을 사용한 에코 아이템을 이용한다. 가족에게 헌신적인 이들은 자신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아용품에도 관심을 가지면 온 가족이 에코 패션을 즐길 수 있게 한다.

특히 자신의 비즈니스 웨어는 린넨과 같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여 환경과 시원함을 동시에 잡는다. 또한 린넨 팬츠와 재킷을 함께 매치하여 더욱 산뜻한 여름을 즐기고 있다.

LG패션 마에스트로의 최혜경 디자인 실장은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주는 린넨 재킷의 인기는 지속되고 있다” 며 “특히 마에스트로에서 출시한 소재의 무게를 줄인 언컨 재킷은 시원함을 주는 아이템으로 큰 인기몰이 중이다”라고 말했다.

# PK셔츠 입고 지구 온도 낮춘다

PK셔츠는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구성돼 신 레옹족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셔츠에서 느껴지는 격식과 티셔츠의 시원함을 동시에 갖춘 PK셔츠는 린넨 재킷에도 잘 어울려 비즈니스맨에게는 탁월한 아이템이다.

특히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난 소재로 제작하여 청량감을 주는 PK셔츠는 오존층 파괴 주범인 에어컨을 굳이 켜지 않아도 돼 체온 뿐만 아니라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데 작게나마 기여하고 있다.

최혜경 디자인 실장은 “여름철에 반팔 티셔츠를 많이 입지만 통기성과 청량감이 돋보이는 PK셔츠를 선택하면 한층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며 “특히 다양한 컬러의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PK셔츠에 린넨 재킷을 매치하면 경쾌한 분위기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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