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절도범 검거' 가수 박상철, 명예경찰관 위촉

오나래 기자
2010-06-07 10:42:52

경찰청은 6월7일 절도범은 붙잡은 가수 박상철을 명예경찰관으로 위촉한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위촉식은 6월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다. 강희락 경찰청장이 박상철에게 명예경찰관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상철은 5월27일 오후 11시30분께 청주의 한 나이트클럽 주차장에서 승용차 문을 따고 내부를 뒤지던 A씨(38)를 발견, 몸싸움 끝에 A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한편 박상철은 '자옥아', '무조건'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가수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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