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별자리를 찾기 위해 밤하늘을 본 적이 있다면 이제 가슴에 새겨진 내 별자리를 찾아 행운을 얻는 것은 어떨까?
월별 별자리는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지친 나를 위로해주는 내 인생의 소울 메이트. 때로는 나에게 가슴 뛰는 설렘을 만들어주는 운명의 연인처럼 때로는 사랑스러운 나의 가족처럼 각기 다른 행운을 가져다준다.
6월과 7월은 이성을 끄는 매력이 가장 강한 쌍둥이 별자리와 감수성이 뛰어난 게자리로 알려진 생일별자리가 자리 잡는 달이다. 쌍둥이자리는 사랑의 완성을 의미하는 돌고래펜던트를, 게자리는 우울함에 빠지지 않고 스스로를 사랑하게 하는 마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하마펜던트를 추천한다.
여름의 햇살로 온 몸이 익어가는 8월은 상대의 마음을 간파하는 마력을 가진 사자자리로, 이들에게는 진실함의 힘을 불어넣어 지배하기보다는 보듬어 안는 미덕을 일깨워 주는 낙타펜던트가 적합하다.
그동안 선물을 할 때마다 항상 ‘어떻게 생각할까? 좋아할까?’ 고민했다면 상대방의 별자리를 먼저 체크하자. 자신이 태어난 달의 별자리 펜던트를 선물해 주면 어떤 것보다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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