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골프가 6월1일 영국의 ‘디 오픈 챔피언십’과 공식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에서 디 오프 챔피언십의 명칭 및 관련 로고 등을 골프웨어에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디 오픈 챔피언십은 PGA 4대 메이저 골프 대회 중 하나로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지니고 있다. 특히 올해 150주년을 맞는 이번 대회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이라는 의미에서 디 오픈이라고 불리고 있다.
빈폴골프 최은열 팀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빈폴골프는 브리티시 트레디셔널 골프웨어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 특히 패셔너블하면서도 고기능성을 갖춘 골프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티타늄 코팅소재를 사용한 티셔츠는 열 전도율이 낮아 보온효과가 뛰어나고 우수한 투습성으로 보다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총 52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디 오픈 라인은 패셔너블한 디자인에 티타늄 등의 고급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과감한 그래픽을 사용하여 디 오픈의 권위와 위상을 표현했으며 스윙이 편하도록 입체 패턴을 적용했다.
한편 빈폴골프는 기능성 아이템 뿐만 아니라 봉제선을 없앤 셔츠와 스타일 변형이 가능한 바람막이 등 고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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