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뉴턴 첫 방송 '강남여자 허가윤의 도도한 무대매너'

2010-06-07 20:33:41

길이 단독 MC를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직쇼 '뉴턴'의 현장공개가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E&M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첫 방송에는 씨엔블루, 포미닛, 씨스타 등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뉴턴'은 천편일률적인 음악 프로그램의 형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음악과 퍼포먼스를 함께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뉴턴 X-Concert', '뉴턴 블록버스터', '데뷔 초읽기 59초', '뉴턴 시크릿'등의 코너로 구성된다.

'뉴턴 X-Concert'는 스튜디오가 아닌 독특한 장소에서 뮤지션들이 벌이는 길거리콘서트로 스페셜한 라이브 무대를 만끽할 수 있는 코너이다.

또한 '뉴턴 블록버스터'는 침체된 음반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자 특별 기획된 코너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직 비디오 감독들인 차은택, 홍종호, 이준형, 홍원기, 장재혁 등 5명은 다양한 장르의 대표 아티스트들과 짝을 이뤄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뮤직 비디오를 제작한 후 '뉴턴'에서 최초 공개한다.

'데뷔 초읽기 59초'는 '순식간에 대중을 사로잡다'는 컨셉으로 데뷔 신인가수를 소개하며, '뉴턴 시크릿'에서는 가수의 노래, 안무, 스타일 속에 숨어있는 비밀을 최초 공개한다.

tvN 신개념 뮤직쇼 '뉴턴'은 7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