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카라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카라야’가 연일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는 카라야를 같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오병진이 운영하는 또 다른 인터넷 쇼핑몰 더에이미가 매출 100억대를 돌파 했다는 보도가 시너지를 더한 것.
이에 오병진은 “카라야는 친한 지인 분들이 운영하는 곳이다. 그래서 카라야까지 연관된 것 같다. 사실 약간 조언을 해준 것”이라며 “카라야 관계자분들께 죄송하고 잘되는 모습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카라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가입부터 촬영까지 쇼핑몰의 전반적인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오픈 한 달 만에 급속도로 성장하며 연예인 쇼핑몰의 다크호스로 부각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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