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게스 언더웨어, 초여름을 뜨겁게 달군 섹시 동영상 공개

2010-06-08 16:08:09

2009년 론칭 이래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메리칸 섹시 스타일 게스 언더웨어가 ‘빔버타이징 프로모션 동영상’을 공개했다.

빔버타이징이란 도심 외벽에 영상을 쏘면서 이동하는 새로운 기법의 광고이다. 이는 국내 패션 브랜드에서는 ‘게스 언더웨어’가 최초로 시도하여 1차원적인 화면 구성을 벗어나 감도 놓고 섹시한 영상으로 제작하여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빔버타이징을 접한 시민들의 인터뷰와 함께 현장에서 배포된 스페셜 기프트인 콘돔을 받은 후의 반응으로 구성되어 흥미를 더했다.

현재 각 포털 사이트 및 패션 블로그등에 포스팅되어 온라인 상에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에 젊은 세대들은 “영상 속 남녀커플의 반응이 흥미롭다”라며 “광고계의 신선한 시도이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기존의 언더웨어 브랜드와는 다른 섹시하고 파격적인 마케팅을 보여주고 있는 게스언더웨어의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제공: 게스언더웨어)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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