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내의 전문업체 좋은사람들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좋은사람들의 대표브랜드인 보디가드, 예스, 섹시쿠키의 300여개 전문점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대표팀이 1승 할 때마다 구매금액의 10%를 되돌려 주는 '승리의 함성만큼 짜릿한 키스' 이벤트를 대표팀의 경기 종료 시까지 진행한다.
한편 전국 50여개 백화점에 입점한 보디가드 매장에서는 월드컵을 기념하는 ‘보디가드 스페셜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디가드에서 출시한 월드컵 기념 한정판 패키지는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호랑이 패턴의 붉은색 티셔츠와 남성 드로즈로 구성되어 있다. 이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하여 1등 1명에게는 현금 100만원, 2등 3명에게는 캠코더, 3등 10명에게는 자전거, 4등 200명에게는 스포츠 무료예매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경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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