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젤리나(O.J.Lina)가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월드컵 주얼리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는 뉴 베이직 라인, 심플하고 우아한 베이지 라인, 감각적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트렌드 라인, 아티스트나 귀금속 명장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라인으로 제품군을 분류해 브랜드 콘셉트를 체계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오젤리나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에 맞물린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주얼리를 출시했다. 이는 각종 매체와 톱스타들의 월드컵 응원관련 프로그램에 노출돼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오젤리나 김현미 홍보팀장은 "스와로브스키와 브래스 소재로 축구공을 형상화한 목걸이와 귀고리는 다소 오버사이즈로 제작되었다. 전 국민 모두가 착용하게 될 레드티셔츠 일색의 응원에서 블랙과 실버컬러로 포인트를 준 월드컵 주얼리를 더해 스타일을 연출해 보는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젤리나는 홈페이지와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6~7월 두 달 동안 여름 시즌 필수 주얼리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RED주얼리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오젤리나)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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