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라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블랙패션은 포기할 수는 없다.
특히 많은 남자 아이돌 그룹이 블랙패션과 함께 트레킹 부츠를 선보이면서 부츠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남자 아이돌이 선호하는 트레킹 부츠는 굽이 총 6cm로 깔창이 따로 필요 없다. 이에 키가 작은 남자 아이돌이나 남자 연예인들이 많이 신고 있다.
이 제품은 광택으로 번적이는 블랙컬러의 가죽소재를 비롯해 구두끈을 묶는 고리에 은색 금속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캐주얼부터 슬랙스에까지 코디하여 입을 수 있다.
슈즈 바이 런칭 엠 오덕진 디자이너는 “이번 여름 남성트렌드는 전 세계에 히트치고 있는 지방시의 컬렉션처럼 블랙과 샤이닝 컬러 의상에 금속장식의 트레킹부츠로 마무리 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슈즈 바이 런칭 엠)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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