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안방극장을 통해 본 그녀들의 센스

2010-06-11 12:09:00

5월2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 수목 드라마 ‘개인의 취향’이 막을 내렸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패션 아이콘이라 불리 울 만큼 손예진의 스타일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초반에는 털털한 톰보이 스타일로, 이민호와 꽃다운 사랑을 키워나가면서는 점차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손예진이 입은 면 소재 원피스는 화이트 자수가 패치 된 여성복 오조크(OZOC)제품으로 그녀를 더욱 사랑스럽게 보여 주었다.

이번 시즌 다시 찾아 온 로맨틱 보헤미안 스타일로 남심 뿐 아니라 여심까지 자극 시키고 있다. 올 여름 사랑 받고 싶다면 손예진의 로맨틱 보헤미안스타일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연출해 보는 건 어떨까.

일일 드라마 SBS ‘세자매’에서 은주 역을 맡은 조안은 눈물의 여왕으로 등극 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 되었다. 남편과 사별 후 남편의 친구와 사랑을 맺게 되지만 어머니의 완고한 반대로 매회 눈물을 보이고 있다.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그녀의 의상 스타일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조안은 모노톤 의상을 주로 착용 하지만 리본이나 하늘하늘한 소재의 느낌으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24회에 노출 된 그녀의 스커트는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A라인 스커트로 여성복 오조크(OZOC)제품이다.

걸을 때 마다 살짝 비치는 체크원단에 밑단에는 여성스러운 레이스가 레이어드 되어 있어 조안의 이미지에 맞게 여성스럽고 사랑스럽게 연출 되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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