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바바라, 월드컵 플랫슈즈 출시

2010-06-10 11:32:26

바바라엔코(대표 이재정)의 플랫슈즈 브랜드 바바라가 월드컵 슈즈를 선보인다.

월드컵 슈즈는 빅토리와 레드데블, 일레븐 걸스 이렇게 총 3가지 스타일로 제안한다. 빅토리는 축구공의 패치워크가 돋보이는 옥스퍼드화로 붉은색과 흰색, 검정색의 조화가 산뜻한 느낌을 준다.

레드데블은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스타일로 신발 앞코부분에는 악마의 뿔과 뒷부분에는 화살표 모양의 꼬리 장식을 사용해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일레븐 걸스는 토오픈 형의 슈즈로 축구공 모양의 패치로 포인트를 살려 실용적이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준다.

이 3가지 스타일은 남아공 월드컵 응원용 제품으로 한정 수량만 제작해 조기 매진을 예상하고 있다. 6월12일 그리스 전을 앞두고 경기 당일 착장을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함민정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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