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필드, 월드컵 스페셜 라인 티셔츠 선보여

최근 패션 브랜드들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맞이해 월드컵 응원티셔츠나 기념 티셔츠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이에 스프링필드는 2010 월드컵 출전국을 콘셉트로해 ‘월드컵 스페셜 라인 티셔츠’를 선보인다.

월드컵 스페셜 라인 티셔츠는 자신이 좋아하는 국가의 경기를 응원할 때 착용할 수 있도록 남아공, 이탈리아(블루), 영국(화이트), 독일(화이트), 브라질(옐로), 포르투갈(레드) 등을 상징하는 6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스프링필드가 선보인 월드컵 스페셜 라인 티셔츠의 전면에는 각 나라의 엠블렘과 국가명을 표기하였다. 또한 슬리브 측면에는 넘버와 국기를 프린트하여 경쾌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여기에 부드러운 코튼소재로 워싱가공을 하여 스프링필드만의 빈티지 감성을 잘 표현하였다. (사진제공: 스프링필드)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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