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 운영하는 엘프걸스가 클레오 출신 채은정과 손을 잡고 비키니 전문 브랜드를 론칭했다.
엘프걸스는 유세윤의 운영과 함께 흥미롭고 특이한 제품사진과 제품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세윤은 “채은정은 과거 모 방송사 공동 MC를 맡게 되면서 알게됐다”며“비키니 판매를 준비하던중 채은정이 떠올랐다. 이에 그녀를 찾기 위해 홍콩을 수소문했다”며 채은정과 사업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이번 공개된 키니야 1차 화보는 W호텔, 스탠리마켓, 리펄스베이, 란콰이풍 등에서 촬영해 기존 비키니 쇼핑몰과는 다르게 신선하고 과감한 비키니 스타일을 제안했다.
(사진제공: 엘프걸스 by.키니야)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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