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성공을 기원하는 팝페라 응원곡의 디지털 싱글이 발매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캣츠 메모리로 전 세계 1위를 한바 있고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전야제 축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단독 축하공연 등을 가진 바 있는 월드디바 로즈장의 앨범이 그것.
대한민국 관광홍보대사로는 유일한 여자가수인 재미교포 2세 로즈장은 응원곡 뿐 아니라 네덜란드, 우즈베키스탄 등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2010 월드컵 첫 예선전 투르크메니스탄 전에서 상대방 국가를 팝페라로 편곡하여 불러줌으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한 바 있다. 또한 월드 유튜브에서 본국 가수들을 제치고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한편 로즈장 소속사 측은 “외국 곡에 의지하지 않고 순수 우리 민요와 가곡에 기반 한 이번 팝페라 응원곡이 널리 불려 월드컵기간은 물론 그 이후에도 계속 우리국민 정서 속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힘 있는 대한민국, 문화의 나라 대한민국으로 자긍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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