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한국 지형에 최적화 된 등산화를 선보였다.
미국의 이볼브 트랙스와 공동 개발한 트랙스 등산화는 접지력과 밀착력이 뛰어난 트랙스 고무를 밑창 소재로 사용했다. 기존의 국내 바위지형에 약한 비르람창과 온도 변화에 민감한 스텔스창의 단점을 보완한 것.
몽벨의 김영한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트랙스 등산화는 한국의 지형에 적합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아웃도어 브랜드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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