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1층 로비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믹국 VS 그리스전 경기에서 국가대표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전 'GO KOREA'가 펼쳐졌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개그맨 이수근과 탤런트 한채아의 진행으로 꾸며진 이 행사에는 가수 손호영, 장윤정, 엠블랙, 바비킴(부가킹즈) 씨스타, 에이트, 타카피 등의 가수들이 출연해 응원열기를 북돋았다.
한편 전국 곳곳에는 태극전사들의 16강 진출을 위한 응원전을 펼치기 위해 시민들이 모여 힘창 응원전을 펼쳤다.
한경닷컴 bnt뉴스 정준영 기자 rem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