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변우민 "어머니가 긴장하지 말라고 청심환 챙겨주셨는데"

13일 오후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워커힐 그랜드 호텔에서 배우 변우민이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지난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변우민-김효진 커플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 주례에는 배우 이순재, 사회는 김병찬 아나운서와 절친인 탤런트 최준용이 1부와 2부의 사회자를 맡았다. 가수 윤희정과 바비킴의 축가속에 6년간의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치고 남태평양 티히티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