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슈퍼스타K 2', 패자부활전 실시

오나래 기자
2010-06-15 15:30:53

음악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가 패자부활전을 마련한다고 6월15일 밝혔다.

지역 예선 때와 마찬가지로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6월8일 자정까지 엠넷닷컴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이 노래 부르는 모습을 담은 UCC 영상을 올리거나 사이트 내 '아임슈퍼스타K(I'm 슈퍼스타K)' 혹은 ARS 1600-0199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패자부활전 심사는 100% 대중의 평가로 진행된다. 여기서 우승한 단 1명의 응시자에게는 6월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슈퍼스타K 2'의 예선 4차 격인 '슈퍼위크'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현재 '슈퍼스타K 2'는 전국 8개 지역에서 3차 예선까지 끝난 상황이며 6월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LA CGV에서 해외 첫 예선만을 남겨놓고 있다.

엠넷은 "이번 패자 부활전은 2,3차 오디션 없이 바로 4차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 남아공 월드컵, 시청 앞 패션 트렌드는 '섹시 혹은 엽기'
▶ '뜨거운 형제들' 탁재훈-김구라-한상진-쌈디 '여심 잡았다'
▶ '월드컵 장외대결' 붉은 악마 vs 스타들, 더 뜨거웠던 응원전은?
▶ 변우민 "19살 연하 여자친구와 만난지 6년 되는 날 결혼"
▶ 월드컵 거리응원 중 '이성에게 어필하는 법?'
▶[이벤트] 내남자를 위한 '비오템' 제품 테스터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