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그리스를 상대로 기분 좋은 첫 승을 올리면서 월드컵 마케팅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첫 승을 축하하는 광고가 쏟아지고 있으며 16강 및 8강 진출에 대한 전망들이 이어지면서 업체들은 축하 이벤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1등 5명에게 500만원 상품권 등 총 2,071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데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경기부터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으면서 500만원 행운의 주인공 5명이 탄생 한다.
나이지리아와 아르헨티나 전에서도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는다면 총 15명이 500만원의 주인공이 되는 만큼 그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의 첫 승으로 16강 진출의 가능성이 커지면서,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고 대한민국이 16강과 8강 진출 시 총 2010명에게 16만원 또는 구매금액 전액을 지급하는 리펀드 이벤트 또한 더욱 많은 고객의 참여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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