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진출을 위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임에 따라 국민들의 관심이 월드컵에 집중되면서 선수단과 감독의 패션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것은 바로 허정무 감독이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2색 레지맨탈 타이는 '두 골 타이'라고 불리며 허정무 감독이 중요 경기 시 빠짐없이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허 정무 감독이 평가전 에콰도르, 일본전과 그리스전에서 착용한 바 있는 이 타이는 세 경기 모두 2:0 완승을 거두면서 '두 골 타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겠 됐다.
최근 많은 이들이 허 감독의 패션에 관심을 보임에 따라 6월17일 진행될 아르헨티나전에서도 '두 골 타이'를 착용하고 나올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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