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S/S 시즌 가장 핫 한 패션 스타일의 화두는 ‘마린룩’이다.
특히 올해는 간절기라 할 수 있는 봄이 유난히도 짧아 많은 이들의 쇼핑리스트는 이미 초여름을 대비한 마린룩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이에 빈폴은 경쾌한 곤돌라 스트라이프, 닻, 매듭, 요트 등의 디테일을 활용한 아이템들로 자연스럽게 담아내었다. 특히 마린룩의 클래식에 빈폴의 헤리티지가 가미되어 여유로운 휴양지 룩을 연상시킬 뿐 아니라 평상시 산뜻한 캐주얼 룩으로도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빈폴 마린룩은 MEN, LADIES 라인 함께 제안되어 커플룩, 바캉스 패밀리 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사진제공: 빈폴)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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