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대표 구본걸)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오로비앙코가 이번 F/W에 전개할 매장을 확보했다.
현재 확보한 매장 2곳은 신세계 강남점과 현대 본점이다. 신세계 강남점은 3층 패션잡화 층에, 현대 본점은 지하 2층 같은 라인의 층에 입점한다.
국내에서는 비즈니스 라인과 캐주얼& 유니섹스 라인을 놓고 비중 조절을 고민하다 캐주얼& 유니섹스 라인에 주력하기로 결정했다.
오로비앙코는 드릴락이라는 고급 나일론 소재를 주 재료로 삼아 제작한 상품들로 특수 코팅되어 광택이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이에 따라 캐주얼& 유니섹스 라인은 전체 상품 구성비 중 50%이고 품평회 때 제안했던 가격보다 낮춰 30~40만원대로 평균 가격대를 책정했다.
또한 오로비앙코는 LG패션의 수입 사업부 소속으로 오원만 상무의 지휘 아래 영업 BPU는 한창훈 팀장, 기획 부문에는 최기영 과장이 업무를 맡고 있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함민정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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