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하상백, 스와로브스키코리아와 환경 캠페인 참가

2010-06-17 11:45:46

디자이너 하상백이 스와로브스키코리아와 함께 ‘세이브워터 티셔츠’를 제작하여 물과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환경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번 캠페인은 스와로브스키가 창립 115주년을 기념해 6월18일부터 20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3일간 열리는 ‘물, 환경, 그리고 나눔’ 바자회를 통해 진행된다.

바자회에 참여하는 아역배우 남지현은 “물이 이렇게 부족한 수준인지는 몰랐다”며 “앞으로 이러한 환경 캠페인을 통하여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한 물의 보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하상백은 “물은 보석보다 빛나는 생명의 근원이다. 물이 보존 되어야 우리도 야생동물도 살 수 있다”며 “많은 이들이 세이브워터 티셔츠를 통해 물의 중요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환경을 살리는 운동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18일~20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는 티셔츠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되며 수익금 전액은 스와로브스키의 워터캠페인에 기부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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