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 속에서 스타들의 붉은 악마 패션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에 누가 더 독특하게 누가 더 튀게 입느냐는 네티즌들 사이 흥미로운 과제 거리가 되고 있다. 더불어 출시되는 제품 또한 판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축구공 주얼리는 스와로브스키와 브래스 소재로 축구공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목걸이와 귀고리를 오버사이즈로 제작해 월드컵 분위기를 한껏 살리고 있다.
실제 축구공을 압축해 놓은 것 같은 펜던트는 원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해 예능프로그램이나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스타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한국과 그리스 경기직전 방영된 6월11일 KBS '뮤직뱅크'에서는 탤런트 서효림이 축구공 귀고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패셔니스타답게 원숄더 빨간티에 화려한 레깅스를 매치해 축구공 귀고리와 깜찍한 뿔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6월11일 방송된 MBC every1 '식신원정대'의 월드컵 특집편에서는 방송인 현영이 타이트하고 강렬한 빨간티셔츠에 축구공 목걸이 하나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월드컵 패션을 선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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