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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2010년형 카고백 출시

2010-06-18 11:28:09

노스페이스가 2010년 카고백을 새롭게 출시했다.

10대부터 성인들까지 남녀노소 편안하고 가볍게 애용하고 있는 카고백은 2005년 출시한 이후로 매년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제작되고 있다.

특히 국민 카고백이라 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카고백M’은 한 달 평균 1만 개 이상의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스테디 셀링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힘입어 이번 시즌 새로운 카고백 스타일의 ‘그립 백(GRIP BAG)’과 ‘바럴 백(BARREL BAG)’을 함께 출시했다.

그립 백은 손잡이 끈을 사선으로 재봉하고 앞주머니를 2개로 분할해 기존 카고백의 심플한 디자인을 좀 더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가방의 바닥의 넓이를 키우고 보다 형태 안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수납이 좀 더 용이하다.

또한 액티브한 느낌을 주는 바럴 백은 노스 페이스의 로고가 전면에 프린트되어 있다. 가방 측면과 앞면에 보조 주머니를 더하고 지퍼를 달아 보다 스포티하며 수납성이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가방끈을 포인트 컬러로 배색해 영하고 컬러풀한 느낌을 더했다.

노스페이스 용품 기획팀 담당자는 “2005년 출시한 이후로 꾸준히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카고백M은 가볍고 심플해서 어디에나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고 수납성이 뛰어나 활용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라며 “블랙, 핑크, 네이비 등 기본적인 컬러에 시즌마다 5~6가지씩 특정한 컬러와 독특한 전면 프린팅을 추가해 새롭게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노스페이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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