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World Cup Fashion] 붉은악마를 더욱 빛나게 하는 주얼리 패션!

2010-06-21 10:54:30


거리응원에 나설 붉은 악마들을 위한 다양한 액세서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레드 컬러 일색인 붉은 악마 스타일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이 주얼리다.

포인트로 하나 정도만 착용해도 스타일링이 쉬워 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붉은악마를 더욱 빛나게 해줄 주얼리 패션을 알아보자.

# 귀여운 미키마우스로 깜찍한 스타일링


이번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많은 브랜드들이 레드 액세서리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월트 디즈니 주얼리는 ‘월드컵 기념 젤리시계’를 선보였다. 젤리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고 트렌디한 모양으로 붉은 악마들의 티셔츠와 매치하면 깜찍한 붉은악마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디즈니 로고가 세련되게 디자인 되어있는 미니 로고 플레이 전자시계는 계기판에 레드 컬러의 숫자가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심플한 링 귀걸이로 활동적인 스타일링


붉은 악마의 상징 심플한 레드 티셔츠에는 시원하고 활동적인 링 귀걸이가 좋다. 아무 디테일이 없는 것보다는 별이나 캐릭터 등의 깜찍한 모티브가 포인트가 된 것이 더욱 눈에 띈다.

화려한 큐빅으로 세팅 되어 있는 제품도 좋지만 큐빅이 달린 귀걸이를 착용할 때는 상의를 최대한 심플하게 입는 것이 좋다.

월트 디즈니 주얼리 노송철 사업 본부장은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레드컬러의 다양한 액세서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월트 디즈니 주얼리도 태극전사의 선전을 함께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파이팅 코리아 붉은 미키 2종 세트’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진행되는 6월 한 달 동안 모든 구매 고객에게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월트 디즈니 주얼리)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 월드컵 패션, 이제 마음대로 리폼하자!
▶ 여름철 잇 아이템, 마린룩 스타일 제안
▶ 숲에 있을 것 같은 ‘모리걸’ 패션을 아시나요?
▶ 월드컵 패션, 튀고 싶다면 란제리를 보여라

▶ 올 여름 맥시드레스 하나면 나도 패셔니스타
▶[이벤트] 내남자를 위한 '클라란스' 제품 테스터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