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컴포트 슈즈가 한 자리에 모였다. 대진무역(대표 이재훈)의 일본 컴포트 슈즈 전문샵 제프리아뜰리에가 청담동에 문을 열었다.
이 샵에서는 일본에서 연간 500만족 이상이 판매되는 4종류의 컴포트 슈즈 브랜드 제품이 판매된다. 4종류의 브랜드는 던롭모토스포트, 비글, 엘더, 제프리아뜰리에이다.
비글(Beagle)은 여성 브랜드로 세련된 타운 캐주얼 디자인과 초경량 설계를 적용했다. 방수효과와 키 높이 디자인을 적용해 하이힐의 효과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2009년 일본에서만 40만족 이상 판매를 기록했고 기능성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엘더(Elder)는 편안한 착화감과 클래식한 디자인의 여성 컴포트 슈즈 라인이다. 전 라인에 걸쳐 내구성이 높은 갑피를 적용해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엘더 역시 2009년 일본에서 40만족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바있다.
제프리아뜰리에(Jeffrey Atelier)는 유러피안 클래식 스타일과 일본의 컴포트화 기술력을 접목한 새로운 콘셉트의 컴포트 드레스화 브랜드다. 환기, 통기, 통풍 등 기능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컴포트 슈즈만의 기능을 살렸으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드레스 슈즈의 느낌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매장에서는 족부 건강을 위한 1:1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My Fit’ 프로그램은 소비자의 보행 분석, 족압에 따른 체형 분석 등을 통해 올바른 보행 자세와 신발을 추천하는 족부 건강 프로그램이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신발 전문가인 슈피터가 개인별 적합한 제품을 직접 추천해 준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함민정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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