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로드 넘버 원 '윤계상-소지섭, 우리 완전 친해요~'

2010-06-18 17:21:25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로드 넘버 원'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로드 넘버 원'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이장수-김진민 PD와 한지훈 작가를 비롯해 주연배우인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은 한국 전쟁이라는 역사의 폭풍우를 견디고 피어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100% 사전제작이라는 점에서 다른 드라마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

'전쟁도 막지 못한 운명적 사랑', '전쟁을 통해 피어난 뜨거운 우정', '60년만에 이루어진 사랑과 우정의 약속'이라는 테마로 요약되는 '로드 넘버 원'은 '천국의 계단', '러브스토리인하버드', '아름다운 날들' 등 수많은 히트작들을 연출한 이장수 감독과 '개와 늑대의 시간', ' 신돈' 등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의 공동 연출했으며, 10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대작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작가와 영화 스탭들이 참여해 비상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MBC 특별기획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은 6월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