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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FN, 샵매니저 직접 키운다

2010-06-21 10:50:03

인동FN(대표 장기권)이 인재시스템을 강화해 체계적인 인재양성을 할 계획이다.

매장 직원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침으로 7월부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선발해 지속적인 교육과 온더잡트레이닝(on the job training)을 실시한다.

신입 사원이 샵매니저가 되기까지 전 과정을 시스템화 해 매니저로서 역량을 배양하도록 한다. 업무 능력이 뛰어난 우수 인력은 조기에 매니저로 채용하고 해당 업종의 실질적인 경험을 갖춘 경력자 및 매니저는 지속적으로 영입할 예정이다.

또한 베테랑 인력 확보에도 주력한다. 매니저들의 성과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우수 매니저를 선출해 향후 직영점의 슈퍼 점장으로 배치하는 등 독립을 지원하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양질의 인재 확보에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현 매장 직원의 복지를 강화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매장 직원이 처한 열악한 근무 환경과 근무 시간, 임금 등을 개선하고자 전 매장 직원의 연봉을 대폭 상향 조정한다.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

인동FN 관계자는 “인재 경영을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조직 문화 구축에 많은 노력과 이해를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안성희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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