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에블린, 국내 최초 체험형 란제리 매장 오픈

2010-06-22 11:00:15

에블린이 6월19일 명동에 체험형 란제리 매장인 '에블린 프리미엄 란제리 샵'을 오픈했다.

이 샵은 패션에 관심 많은 20~30대 여성을 위한 체험형 콘셉트 매장으로 피팅룸 3개를 보유하고 있다. 브래지어, 팬티, 슬립 등 기본 란제리 제품은 물론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코르셋, 가터벨트, 초커, 수면안대 등 란제리 액세서리까지 모든 제품을 직접 입어보고 즐길 수 있다.

매장 내 란제리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해 있어 1:1 전문 속옷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가슴 모양에 맞는 정확한 브래지어 피팅 서비스, 체형에 맞는 뷔스티에 고르는 법, 가터벨트 입는 방법 등을 비롯해 자신에 맞는 정확한 제품을 선택 해 입는 방법까지 알려 준다.

또한 여름철 란제리룩 스타일 연출법, 가슴 성형 수술 후 적합한 속옷 고르는 법 등 옷의 맵시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 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블린 최영실 브랜드장은 "고객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속옷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프리미엄 란제리샵을 오픈하게 됐다"며 "이는 국내 최초 체험형 란제리 매장으로 단지 란제리를 구입 하는 것 뿐 아니라 체험을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전문 컨설팅, 특화 란제리 아이템 보유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블린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30일까지 5만원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사진제공: 에블린)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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