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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여름 향기 '에스쁘아'와 함께 하세요

2010-06-23 10:01:33

무덥고 습한 여름이 오면 늘어나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생겨나는 땀과 냄새 문제다.

더위에 몸까지 끈적끈적해져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여름에는 잘 고른 산뜻한 향수 하나가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의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 수 있다.

더운 날씨 일수록 향수 선택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자칫 땀 냄새와 섞이게 되면 뿌리지 않는 것 보다 못하기 때문이다. 땀이 너무 많이 났을 때에는 향수를 바로 뿌리지 말고 먼저 데오도란트를 사용해 땀을 식힌 뒤 향수를 뿌리면 더욱 효과적이다.

에스쁘아 마케팅팀 정옥희 BM은 "날씨가 습한 여름에는 향수가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으므로 달콤하거나 무거운 향보다는 상큼하고 발랄한 시트러스 계열이나 이국적인 과일 향처럼 은은하면서도 가벼운 향이 좋다"고 말했다.

여름을 맞아 한정출시 된 에스쁘아 '미니미 미스 핫(MiniME Ms.Hot) 인어공주'는 한 여름의 열기처럼 설레는 이국적인 과일 향이 매력적이다. 또한 가볍고 순하게 사용하는 퍼퓸드 미스트 타입으로 바디는 물론 머리카락에도 사용 가능하다.

청량한 시트러스 향의 '스타일 에스쁘아(Style espoir)'는 남녀가 부담 없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향수다. 그린 버가못이나 톡톡 터지는 과즙처럼 상쾌하고 신선한 향이 특징이다.

귀엽고 앙증맞은 패키지가 사랑스러운 '쁘띠비쥬 베이비 버블(Petit Bijou Baby Bubble)'은 투명한 비눗방울 같은 산뜻함에 막 씻고 나온 듯 기분 좋은 비누 향으로 향수를 뿌리지 않은 듯 은은하고 자연스럽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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