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김성은이 방송을 통해 힘겨웠던 사춘기 시절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EBS ‘특집 다큐프라임-10대 성장보고소’ 2부 ‘이상한 봄, 사춘기'에 출연한 김성은은 우울증으로 고통을 겪었던 10대 시절의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이어 김성은은 "하지만 사춘기를 넘기면서 모든 것을 털어냈다. 내 사춘기는 지독하게 아름다웠다"고 과거를 회상하며 밝아진 모습을 보였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영규, 박미선이 딸 '미달이'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김성은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10학번 새내기로 입학하며 새로운 연기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출처: 김성은 미니홈피)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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