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복은 주로 운동할 때 많이 입는 옷이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디자인들이 등장하면서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4집을 들고 컴백한 이효리는 뮤직비디오에 별 모양이 들어간 트레이닝복의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트레이닝복을 자주 애용하는 편인데 여기에 아우터나 액세서리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느낌을 살렸다.
보크인터내셔널의 '아우라 몰'은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복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우라 몰'의 최정복 대표는 "줄무늬가 들어간 트레이닝복은 스포티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살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우라 몰은 바지 외에 치마 스타일의 트레이닝복도 선보이고 있는데 이런 옷은 바캉스를 떠날 때 입기 좋다. 트레이닝복만 입으면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으므로 선글라스나 모자, 팔찌와 같은 액세서리를 매치해 주면 좋다.
올여름, 스포티한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트레이닝복에 도전해 보자.
(사진제공: 아우라 몰)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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