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영화 촬영중 다리 부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엄태웅은 6월12일 강원도 양양에서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감독 김현석) 촬영 중 오른쪽 다리에 부상을 당했다. 현재 회복 중에 있는 엄태웅은 이날 약 2미터 높이의 철구조물로 지어진 다리 위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찍다 오른쪽 다리를 접질렸다고.
한편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엄태웅 외에도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최근 각광받는 신예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하는 작품으로 2010년 가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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