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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해외 예선 타이거JK, 윤미래, 박정현 심사위원 확정

2010-06-24 19:46:47

6월25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LA CGV에서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펴스타K 2’ 해외 첫 예선이 열리는 가운데 ‘타이거JK’, ‘윤미래’, ‘박정현’이 LA 심사위원으로 1차 확정됐다.

LA 지역 예선 심사위원은 총 4명으로 이 중 3명이 결정된 것. 나머지 한 명의 심사위원은 최종 결정 되는 대로 재고지 예정이다.

김용범 CP는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오랜 기간 국내서 톱 가수로 활동하며 높은 인지도는 물론 음악적인 측면에서도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을 만큼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더욱이 LA 현지 문화에도 밝고, 언어에도 능통해 심사위원으로 적격이라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정현 역시 미국 아이비리그 졸업생으로 최근 화제를 모았듯 언어는 물론 미국 현지 분위기를 잘 알고 있고, 무엇보다 LA 출신 가수로 국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고 뮤지션 중 하나다. 더욱이 독보적인 R&B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은 심사위원으로 모시기에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 2 LA 예선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26일 오디션이 치러지는 현지 LA CGV로 관련 문의가 폭주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용범CP는 “사전 준비를 위해 먼저 LA로 떠난 스태프들을 통해 현지 소식을 듣고 있다. 그들에 따르면 오디션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는 것은 물론 ‘노래 연습’을 한다는 목적으로 몇 일전부터 가족 혹은 친구 단위로 ‘노래방’을 찾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처음 열리는 해외 예선에서 지난해 우승자 서인국을 뛰어 넘을 글로벌 스타가 탄생할 것인지, 귀추가 모아진다.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2 본 방송은 오는 7월23일 금요일 밤 11시 Mnet서 온 에어 된다. (사진제공: 엠넷미디어)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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