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이 국방부와 (사)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제작하는 뮤지컬 '생명의 항해'에 출연한다.
(사)한국뮤지컬협회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주지훈이 8월 공연되는 '생명의 항해'에 출연한다"고 6월24일 전했다.
'생명의 항해'는 6.25 전쟁 중 가장 열악했던 1950년 11월 장진호 전투와 '흥남 철수작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대형창작뮤지컬로 주지훈 외에 이준기, 김다현이 출연할 예정이다.
2009년 5월 1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과한 배우(연예병사 제외) 43명과 스태프 10명이 공연에 참여한다. 이 작품은 8월21일부터 29일까지 국립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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