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이용우 '카리스마 옆선, 매력 넘쳐!'

정준영 기자
2010-06-24 19:34:31

제 9회 미쟝센단편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이용우가 입장하고 있다.

24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제 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 개막식이 열렸다.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짧음의 미학 속에 담긴 만끽할 수 있는 영화제로 관객들은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등으로 구성 된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를 선별하여 관람할 수 있다.

진양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감독 박찬욱, 봉준호 등 배우 전도연, 김정은, 송승헌, 유해진, 김민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쟝센영화제는 신인감독의 등용문으로 불리며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축제로 24일부터 7월1일까지 압구정cgv에서 펼쳐진다.

한경닷컴 bnt뉴스 정준영 기자 remstar@bntnews.co.kr